도가니 "영화"로 시작하여 현재 진행되어가고 있는 도가니 사건은 사회의 엄청난 혼란과 파장을 가져오고있는 현실이고 추세입니다.

또한 그 '인화학교' 교직원들과 가담했던 핵심인물들도 밝혀지고있구요.

정말 사회의 악이고 사회의 있어서는 안되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일반인도 아닌 힘들고 몸을 가누기 힘든 장애우를 대상으로 그런 행위를 한 사람들은 정말로 ...

광주 인화학교 재학생 전원이 내달 초 다른 장애우 특별학교로 전학을 가게됩니다.

14일 광주시 교육청에 의하면 인화학교에 재학 중인 청각장애 학생 21명은 다음 달부터 새로운 학교에서 공부를 하게된다하네요.

정말 잘된일입니다.. 거기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발 ...

학생 22명 중 1명은 최근 다른학교로 전학을 갔구요...
 

아쉽게도 도가니에 대한 처벌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공소시효 15년이 지난 현재..로서는 방법이 없네요.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교장 등 교직원들이 청각장애 원생을 성폭행한 광주 인화학교의 이른바 '도가니 사건'에 대해 경찰이 최근 재수사한 결과 1996년과 1997년에도 교사 2명이 원생을 성추행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경찰은 9일 이 학교 교사 A씨와 B씨가 각각 1996년과 1997년에 당시 12, 13세였던 여학생 2명을 학교 뒷산 등지에 데려가 강제로 키스를 하고 옷 속에 손을 넣어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했다고 밝혔다. 이 두 교사는 이번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하다 이날 거짓말탐지기 검사 결과 거짓반응이 나오자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하지만 성폭력에 대한 공소시효(법 개정 이전 7년, 현 10년)가 지나 이들에 대한 처벌은 불가능하다. 2000-..

정말 암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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