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불도장 식사, 고가의 중국요리 정체에 시청자 관심도↑
발행일: 2012/01/12 00:51:14 김하얀
하이킥3’에 특별출연한 신세경이 먹은 중국요리 불도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키3)'에는 신세경이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극중 신세경은 중국음식점에서 식사를 했으나 지갑을 잃어버려 식당주인과 실랑이를 벌였고 이를 본 윤계상은 자신이 대신 계산해 주겠다며 나섰으나 8만8000원이라는 다소 과한 금액에 당황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신세경은 "불도장을 먹었어요. 아빠 보신해 드리려고…"라고 설명했고 결국 윤계상은 들고 있던 만원짜리 한 장을 집어넣고 신용카드를 꺼내 결제했다.
방송직후 신세경이 먹었다고 밝힌 중국요리 불도장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이어졌다. 불도장은 상어 지느러미를 이용해 만든 수프 종류로 우리나라 중국 음식점에서는 좀처럼 팔지 않는 고가의 음식이다.
한편 이날 ‘하이킥3’에서 신세경은 전작이었던 ‘지붕뚫고 하이킥’에 대한 깨알같은 패러디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 신세경 불도장 식사 화제 <사진=방송 캡쳐>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남연희 기자(ralph0407@starnnews.com)
으악 나도주세요 .저도 달라구요 .ㅠㅠ
‘하이킥3’ 신세경 카메오 “불도장 먹었어요...” 대폭소 .......ㅠㅠ 일단 마져봅시다.
[아츠뉴스 김하얀 기자]
배우 신세경이 ‘하이킥3’에 카메오로 등장, 다시금 식모 본색을 드러냈다.
11일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서는 타이완 이민을 앞둔 산골 소녀 세경 역으로 신세경이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신세경 카메오 “불도장 먹었어요...” 대폭소
이날 방송에서 계상(윤계상)은 중국 음식점을 찾았다가 지갑을 잃어버려 주인과 실랑이를 벌이는 세경(신세경)을 발견했다.
계상은 세경을 대신해 밥값을 지불하려 만 원을 내밀었지만 식당주인은 8만 8천원을 요구했다. 세경은 머쓱한 듯 “불도장을 먹었어요. 아빠 보신해 드리려고”라고 설명했다.
이날 신세경은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허를 찌르는 당돌 멘트 등 지난 ‘지붕뚫고 하이킥’서 신드롬을 일으켰던 ‘식모 세경’ 캐릭터를 완벽 재현,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다. 그녀가 언급한 ‘불도장’이 내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을 정도.
누리꾼들은 ‘식모 세경 정말 반가웠다’ ‘종종 카메오 출연 해 줬으면’ ‘더 예뻐지셨어요’ ‘능청스런 연기에 내내 웃었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여기서 불도장이란 뭘가요 !! ?
맛있어보이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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