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는 1월 12일 오후 트위터에 "커플가방~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원효 심진화 커플가방 인증샷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김원효 심진화 커플가방 인증샷 사진은 팬들로부터 선물받은 보라색 남색 백팩을 들고 있는 김원효-심진화 부부의 모습을 담고 있다. 김원효 심진화 신혼부부는 커플가방 인증샷을 통해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포즈로 변함없는 부부애를 과시했다.
김원효 심진화 커플가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원효 심진화 부러운 찰떡궁합 커플", "김원효 심진화 커플가방에 질투나요", "김원효 심진화 선남선녀 커플이네요. 행복하세요", "저도 이 가방 살래요", "김원효 심진화 너무 잘 어울리는 천생연분 개그맨개그우먼 커플"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린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MBC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김원효 트위터, 김원효 심진화 커플가방 인증샷)
황혜진 기자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월 13일 이효리 트위터에 한 네티즌이 "오늘 13일의 금요일이라서 가슴 큰 여자는 샤워하지 말라는 트윗을 봤어요 언니 부디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이효리는 "흠흠 조심해야겠군"이라며 웃음을 자아내는 답변으로 본인이 글래머임을 인정했다. 이효리는 명실상부 연예계 섹시 여가수이며 패셔니스타다. 이에 이효리 의상이나 몸매가 화제가 되는 만큼 재치있는 답변을 한 것이다.
이효리 글래머 인증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왜 조심하라는 걸까요 궁금" "아 웃겨요 전 오늘같은 날 샤워해도 안심" "오호호 조심하세요" "언니 전 언제쯤 조심해볼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13일의 금요일'은 13일인 금요일에 안좋은 일이 생긴다고 생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최후의 만찬'에서 13명의 제자가 있었다는 것에서 유래됐다.(사진=이효리 트위터 캡처, 뉴스엔DB)
김예서 기자 beodl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헉 가슴 크신 여성분들 조심하셔야 겠어요 .!!
경축드립니다. !! 13일의 금요일에 생일이신 가수,배우분들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13일의 금요일, 생일 맞은 스타 ‘이승기, 구하라, 박진영...’
1년에 한번인 생일인 !! 13일의 금요일에 맞게되신 생일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조혜림 기자 idsoft3@reviewstar.net
입력시간 : 2012-01-13 12:37:51
수정시간 : 2012-01-13 12:39:18
▲ 사진 : 리뷰스타 DB, 강지영 트위터
1월 13일이 생일인 스타들에게 축하보다 조언이 쏟아지고 있다.
이들의 생일인 13일이 하필이면 금요일이기 때문이다. 13일의 금요일 생일을 맞은 스타는 이승기, 구하라(카라), 박진영, 조규찬, 김건모 등이다.
먼저 구하라는 생일을 맞아 강지영의 트위터에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이 게재되어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13일의 금요일을 맞이한 구하라에게 축하와 함께 ‘조심하라’는 걱정과 우려를 보내기도 했다.
13일의 금요일은 불길한 날로 인식되어 있는데, 이는 금요일에 예수가 십자가에 못이 박힌 날이고, 최후의 만찬에 모두 13명이 자리했다는데서 유래됐다. 또한 1898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한 사업가가 자신을 포함한 13명과 13일의 금요일에 저녁식사를 한 뒤 살해된 사건이 있었는데 이후 유럽에서는 13명이 식사를 할 경우 의자를 하나 더 가져도 놓고 그 의자에는 캐스퍼라는 검은 고양이 조각상을 앉혀 불운을 피하기도 했다.
한편, 이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조선식이름은 ‘잡일하는 백정’으로 1991년생인 구하라는 앞에 ‘밤마다’가 붙고, 1987년생인 이승기는 ‘배때지가 불러’가 붙어 다소 난감한 이름인 셈이다.
AD
?
x
<저작권자 ⓒ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무래도 조심해서 나쁠건 없겠죠 ㅎㅎ. !! 13일 금요일 생일이신 박진영,이승기,구하라님들 너무 축하드립니다.
분위기를 살짝 바꿔보겠습니다.
13일의 금요일 유래에대해 알아보려합니다...
심장 약하신분들은 여기서 스탑 ! 하세용
혹시나 모르니 접기와 펴기로 하겠습니다.
13일의 금요일 ...그 유래는
13일의 금요일 (Friday the 13th)의 유래는 기독교에서 기원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전 제작들과 최후의 만찬을 하셨는데요.
만찬에 등장한 인물 13명이 있어서 유래된것은 1번쨰구요.
2번쨰는 예수님의 돌아가신 날이 13일의 금요일이었기 때문에 교회(기독교)의 영향을 많이 받아 서양에서는 이 날이
불길한 날이라고 알려져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신적인 요소를 미국 영화사가 상업적으로 불길한 날 13일의 금요일날을 영화로 제작하며
더우덕 ..13일의 금요일은 불길한날로 알려져있습니다.
영화 목록을 알아봅시다. ( 몇몇개는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니 보지 않으시길 추천합니다.)
[#M_더보기|접기|
제조사 : 파라마운트
등록일 : 2010.01
블루레이, 마커스 니스펠 감독, 자레드 페이다레키/다니엘 파나베이커/아론 유 출연,
18세관람가, 약 97분, Friday the 13th (13일의 금요일)
제조사 : 파라마운트
등록일 : 2009.10
DVD, 마커스 니스펠 감독, 자레드 페이다레키/다니엘 파나베이커/아론 유 출연,
18세관람가, 약 97분, Friday the 13th (13일의 금요일)
공포 | 미국 | 97분 | 개봉 2009.03.12 마커스 니스펠 제러드 파달렉키(클레이 밀러),
다니엘 파나베이커(제나), 아만다 라이거티(휘트니 밀러)Friday the 13th (13일의 금요일)
쌍용자동차가 스포츠유틸리티 자동차 ‘코란도스포츠’를 12일 출시했다. 국내 생산되는 SUV 가운데 유일하게 화물 적재함이 있는 차다. 2005년부터 생산된 무쏘스포츠, 엑티언스포츠의 맥을 잇는 차다.
▶ 쌍용자동차가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코란도스포츠를 출시했다
이 차의 특징은 화물적재함이다. 덕분에 자동차세는 연간 2만8500원으로 2.0ℓ 엔진을 장착한 동급 차량 세금 50만원대와 큰 차이가 있다. 또한 화물적재함은 대형 공구를 싣거나 물건을 옮기는 경우 유용하게 사용된다. 특히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오토캠핑에 적합하다. 쌍용차도 이 점을 노렸다. 광고 문구도 “당신의 주말을 바꾼다”라며 “레크레이션 머신” 이라는 독특한 수식어를 붙였다.
▶ 쌍용차 코란도스포츠는 대형 화물적재함을 갖췄다. 적재함 문을 열 경우 길이 1870mm의 대형 적재공간이 생긴다
일산 킨텍스의 신차 발표회장에서 파주 헤이리에 이르는 약 25㎞의 구간에서 시승에 나섰다. 운전석에 오르니 정통 SUV가 느껴진다. 차고가 점차 낮아지는 추세에서도 높고 단단한 모양을 유지했다. 같은 ‘코란도’라는 이름을 쓰지만 지난해 출시한 ‘코란도C’의 모노코크 플랫폼과 다르다. 이 차는 프레임 타입이다. 주로 차량의 뒤틀림을 막고 강성을 높이기 위해 SUV나 화물차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캠핑을 위한 트레일러 견인에도 적합하다.
▶ 코란도스포츠에 장착된 e-XDi 200 엔진은 1998cc 메르세데스-벤츠 디젤엔진과 동일하다
키를 꼽고 시동을 걸었다. 버튼 시동이 유행이지만 적용되지 않았다. 엔진은 기존 쌍용차에서 익히 보던 e-XDi200 이다. 1998㏄의 벤츠 디젤엔진으로 이미 많은 차에 적용돼 효율성을 입증했다. 다만 이번에는 유로5 기준을 만족시키도록 다듬었다. 최고출력은 155마력, 최대토크는 36.7㎏.m다. 특히 일반 주행 시 많이 사용하는 1500∼2800에서 최대토크가 유지된다. 여기에 사륜구동 시스템과 자동변속기를 장착돼 12.8㎞/ℓ의 연비를 기록했다.
특이한 것은 스티어링휠에 진동이 느껴지지 않는다. 지난해 코란도C에서도 진동과 소음이 있었는데 이 차는 무척 조용하다. 소리뿐만 아니라 진동까지 감소해 가솔린 차량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인다. 당황스러울 정도로 발전했다.
자유로로 진입해 가속페달을 밟았다. 시승차는 사륜구동인 CX7에 최고급 옵션을 장착한 VISION트림이다. 높고 긴 차체가 부드럽게 달려간다. 시속 100㎞/h까지는 가속에 여유가 있다. 다만 시속 160㎞/h를 넘기기엔 힘이 모자란다. 그러나 이 차가 화물자동차로 분류되는 것을 생각하면 충분한 성능이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소음도 상당히 줄어들었다. 화물 적재함이 있는 후방에서 풍절음이 들리긴 하지만 민감하게 신경 써야 할 수준이고 어지간한 승용차의 소음보다 조용하다. 최근의 차가 창문을 점차 좁게 만들고 있지만 코란도스포츠는 시원하게 뚫었다. 사이드미러에서 오히려 깎아 내려가는 도어 라인은 개방감이 뛰어나다.
▶ 쌍용차 코란도스포츠는 화물적재함을 갖춰 연간 자동차세가 2만8500원이다
다섯 명이 탈 수 있는 좌석은 기존 엑티언스포츠의 배열과 같다. 다만 뒤로 젖혀지지 않는 2열 좌석을 조금 더 눕혔다. 쌍용차는 2열 시트의 각도를 29˚로 눕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2열 좌석을 위한 배려는 아직도 부족하다. 열선 시트는 2열에 적용되지 않았고 냉난방 역할을 하는 송풍구도 없다.
출시 전 스파이샷이 인터넷으로 퍼지면서 화제가 됐던 디자인은 무난하게 완성됐다. 엑티언에서 보여줬던 과감함이 사라졌고 무난하고 부드럽게 변했다. A, B 필러를 비롯한 화물적재함의 모습은 엑티언스포츠를 꼭 닮았지만 전면부가 변하면서 새로운 느낌을 준다.
▶ 코란도스포츠는 화물자동차로 분류된다. 사륜구동 자동변속기의 공인연비는 12.8km/ℓ다
변화하지 않은 부분도 있다. 더블 위시본과 5링크 코일스프링으로 구성된 서스펜션이다. 핸들링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지만 화물자동차라는 특성 때문인지 꼼꼼하게 튜닝하지 않았다. 기존 엑티언스포츠와 거의 같은 느낌의 하체를 가졌다. 급한 코너를 돌거나 장애물을 피하기 위해 좌우로 방향을 변경하는 경우 차는 심하게 요동쳐 아쉬움을 남겼다.
여러 가지 장단점에도 불구하고 쌍용차는 이 차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이유일 대표는 출시행사에서 2년간의 연구기간, 900억원의 개발비가 들어간 코란도스포츠를 시작으로 2013년까지 5개의 상품 개선 모델과 4개의 신규차종을 발표해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또 인도 마힌드라와 협력 이후 이제는 가시적 성과가 나타날 때라고 밝히면서 이 차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쌍용차는 코란도스포츠를 국내에서 연간 3만5000대 생산할 계획이며 올 해 2만대를 판매하고 1만5000대를 러시아, 유럽, 남미를 비롯한 신흥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